비가 오려는 것도 아닌데 시커먼 하늘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기만 하다. 최근 들어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가 쌍으로 괴롭히고 있어서 출퇴근 시간에 교통비 무료로 해 주는 날이 있었다. 그래서 자동차를 운행하지 말라는 취지인데 중국에서 넘어온 것이 대부분인데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지 언제까지 눈가리고 아웅할 것이지 답답하네. 나갔다 들어오면 기침이 나서 마스크는 꼭 써야할 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장난아니지만 외출 계획이 있어 어쩔수 없이 나가야 한다. 시커먼 하늘 뒤에는 맑은 하늘이 있을 터인데 하루빨리 그것을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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