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저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딱히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나올 수 있는 것은 다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 하기사 짧지 않은 시간동안 그 정도로 결과를 내 줬다는 것도 대단한 것 같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 대비를 하지 못한 내 자신이 좀 한심한 것 같다. 짱구를 잘 굴려봐야겠지만, 더이상 시간끌기용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최소 몇년은 버틸 수 있을만한 것을 찾아보고 있는데 그러한 정보를 쉽사리 가르켜 주는데는 없다고 봐야한다. 



    이제는 하나로만 진행한다는 것은 너무 어렵기에 조그마한 것들 여러개를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며, 조화를 이루결 결과를 내야만 한다. 어찌되었든 다시 일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하기 때문에 비상할 필요는 있겠다. 문제는 얼마만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동안 정신이 팔렸던 것을 정리하고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두려워서 다른 길을 찾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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