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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래된 스토리를 꺼내며
엄청나게 꼬여버린 일이 있다면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당장 달려들어 이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단기간에 끝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괜히 시작했다가 일이 더 틀어져 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마냥 방치해 두는것도 능사는 아닌 것을 알기에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시간이 오래 흘러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는데 뜻하지 않게 좋은 결과를 확인할 수도 있다. 어쩌면 아주 오래된 스토리이기는 하겠지만, 방법적으로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본다. 어디에서나 기본적인 틀이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일이 진행될 수는 없기에 때로는 back to basic이 중요하게 작용할 때가 있다. 다만 그동안 너무 높이 올라간 경험이 있다면, 다시 내려간다는 고통이..
2019. 6. 15. 21:21